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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다시 재유행 해외여행 떠나기 전 주의사항

by 재버리 2022. 12. 29.

요즘 회외여행 나가시는 분들 많으신 것 같습니다 제 주변에 코로나 걸리셨던 분들이 요즘 다시 걸리는 분들이 하나둘씩 늘어나고 있어서 한번 내용을 찾다가 발견한 부분 있어서 공유드립니다

 

뎅기열pcr-치쿤구니야열-real-time-pcr
뎅기열pcr-치쿤구니야열-real-time-pcr

 

 

코로나 다시 재유행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2022년 1월부터 11월까지 서울지역 소재 병원을 내원한 뎅기열 및 치쿤구니야열 의심 환자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뎅기열 환자 34명과 치쿤구니야열 환자 5명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이는 2021년과는 다른 양상으로 올해부터 해외여행이 활성화되면서 여행객이 증가함에 따라 주로 동남아 등 해외여행 중에 감염되어 국내로 입국한 것으로 추정되고  2021년과는 다른 양상으로 올해부터 해외여행이 활성화되면서 여행객이 증가함에 따라 주로 동남아 등 해외여행 중에 감염되어 국내로 입국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네요.

 

뎅기열과 치쿤구니야열은 뎅기 바이러스와 치쿤구니야 바이러스에 감염된 매개모기에 물려 전파되는 제3급 법정감염병으로 발열, 근육통, 발진 증상이 나타나며 대부분 심각한 증세 없이 1주일 정도 지나면 호전된다. 하지만 뎅기 바이러스 감염이 되어 증상이 심해지고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으며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해외여행 전 여행국가의 발생현황을 확인하고 유행지역 여행 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하고 여행 후에는 귀국 후 의심증상(발열, 발진, 두통, 관절통 등)이 발생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이러한 감염병의 국내 자체 발생은 아직까지 없으나, 해외유입으로 환자가 확인되고 있어 해외유입 단계에서는 국내 확산 및 토착화 방지를 위해 환자 조기발견 및 시민홍보가 매우 중요하다. 현재 연구원에서는 감염병 대응을 위해 질병관리청 및 서울시, 서울지역 25개 자치구 보건소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연구원은 뎅기열, 치쿤구니야열외에도 지카바이러스감염증, 웨스트나일열, 황열 등 5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12월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실험실 검사능력 평가에서 우수한 결과를 받아 능력을 인정받았다. 앞으로도 연구원은 지속적으로 신속한 검사체계를 운영함으로써 시민의 건강지킴이로서 더욱 노력해 갈 것이다.

 

질병연구부 바이러스검사팀장 김은정

출처<이달의 보건환경 리포트 >

 

저도 우리나라랑 가까운 동남아 여행 많이 가는데 해외여행 규제 풀리고 많이들 가시는 것 같아요 더운 나라 여행 중에는 모기나 곤충에 물리지 않도록 긴팔 긴바지 밝은 색의 옷을 입고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저는 아이들이 있어서 모기기피제도 신중하게 골라서 구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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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라 내년 초에나 더운 나라로 휴가 가볼까 했는데 다시 생각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언제쯤 전염병에 자유로와 질지는 모르겠네요 에효...

 

특히나 뎅기열은 백신이 따로 없기 때문에 뎅기열 유행 지역에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해야 된다고 합니다 개나 조류, 야생동물을 만지지 않는 등 동물 접촉 또한 주의해야겠습니다

 

대부분 감염병은 귀국 후 3주 이내에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귀국 후 발열, 발진,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있다면 질병관리청 사이트나 콜센터(1339)에 우선 신고를 한 뒤 안내에 따라 병원을 방문해 전문의의 진단과 치료를 꼭 받으세요 좋은 추억을 남기러 갔는데 아프면 안 되니까요

 

그럼 다음에 다른 소식 또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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